바르는 미녹시딜 먹는 미녹시딜 차이 효과 부작용

탈모치료제로 미녹시딜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바르는 미녹시딜과 먹는 미녹시딜이 어떤 차이가 있을지 부작용의 차이는 어떤게 있을지 궁금하셨을거에요.

바르는 미녹시딜과 먹는 미녹시딜 어떻게 다른지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미녹시딜이라는 성분은 안드로겐성 탈모 즉 남성형 탈모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바르는 미녹시딜과 먹는 미녹시딜의 차이점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가 아닌가의 차이점이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처방없이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필요 부위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이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 남 / 녀 사용 용량

미녹시딜 약액의 함량에 따라 남녀의 사용법이 나뉘고 있습니다.

 

• 액상형의 경우 남성 3~5% / 여성 2~3% 용액의 상용이 권장되고, 여성이 남성보다 미녹시딜 약의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함량이 낮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 폼형의 경우 남녀 모두 5%의 함량을 사용하지만 남성은 1일 2회 / 여성은 1일 1회의 사용으로 사용 횟수에 차이를 주고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 사용 기간

모든 탈모약이 그렇듯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이나 꾸준하게 사용해주고, 중간에 사용을 멈춘다면 다시 효과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1일 사용량에 맞춰서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미녹시딜 5%를 사용한다고 했을때 최소한 3개월 이상은 사용해야 효과를 보기 시작하고 4개월 이상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꾸준하게 사용하되 하루 정해진 사용횟수는 꼭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탈모가 있는 부위에만 사용하고, 하루 1회 또는 2회 정해진 횟수와 정해진 용량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약액이 피부에 스며드는 시간이 있으므로 최소 2시간이상은 눕거나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 부작용

미녹시딜은 휴기지의 모낭을 자극하고, 성장기 모낭으로 활성화하여 모발의 밀도나 모발의 성장 효과를 보이는데 휴지기에 모발이 빠지면서 일시적인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때 약 사용을 중단해서는 안되고 꾸준히 발라 주어야합니다.

 

먹는 미녹시딜과는 달리 해당 부위에만 바르는 약이므로 심혈관계 증상이나 가슴통증 같은 큰 부작용은 없을 수 있으나 만약 그러한 증상이 생긴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의 가려움증이나 홍반이 생길 수 있고,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있습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을 사용할때 팔이나 손등 다른 부위에 약액이 묻게 된다면 원치 않는 부위에 털이 자라날 수도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바르는 미녹시딜은 매일2회씩 꾸준히 발라야 해서 귀찮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큰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먹는 미녹시딜과의 차이와 다른 탈모약은 어떤게 있는지 다른 글에 자세히 작성해 놓았으니 다른 글도 추천드립니다.